3년간 620명 이상 전문직분들의 매출고민을 해결한 핸디컴퍼니 전문직 마케팅팀입니다.
최근 한 세무사님과 상담을 진행하며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블로그랑 인스타 운영한 지 1년 정도 되었고 문의는 주 3~4건씩 들어와요. 그런데 막상 상담하면 가격만 물어보고 끊더라고요. 왜 이럴까요?"
아마 마케팅을 시작하신 대부분 세무사님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실 겁니다. 조회수도 나쁘지 않고, 문의도 조금씩 들어오는데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죠.
저희는 세무사님께 여쭤봤습니다.
"블로그에 어떤 내용을 주로 올리셨나요?"
답변은 예상대로였습니다. "종소세 신고 방법, 종소세 환급 절차, 법인 설립 시 필요한 서류 이런 거요."
고객이 원하는 정보는 주셨지만 '왜 세무사님께 맡겨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문의가 계약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 1가지를 자세히 말씀드리며,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수임 전환되어 고민이셨다면 이어지는 내용에 3분만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문의는 와도 계약이 안되는 진짜 이유?
마케팅을 하시는 전문직분들 중 상당수가 이런 오해를 하십니다. "일단 노출이 되면 고객이 온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같은 키워드로 상위 노출되면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 고객들은 대부분 '가격 비교'만 하고 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블로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입니다. A 사무실 블로그에서 본 신고 절차나, B 사무소에서 본 내용이나 크게 다르지 않죠.
그러다 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그럼 저렴한 곳으로 가지 뭐'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2. 고객분석이 부재한 콘텐츠는 '정보 제공 봉사'입니다
같은 '종합소득세'라는 키워드라도, 검색하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답은 다 다릅니다. 유튜버는 사업소득과 기타소득 구분 때문에 고민하고 학원 원장님은 인건비 처리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있죠.
그런데 대부분의 콘텐츠는 이 차이를 다루지 않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절세 팁 5가지'처럼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일반론만 다루다 보니 정작 본인의 상황에 맞는 답을 듣지 못한 고객은 발걸음을 돌립니다.
"저희는 유튜버 세금 신고도 잘하고 장부 관리도 다 해드려요"라고 말하는 것과
"유튜브 수익이 달러로 들어오시죠? 그럼 일반 신고가 아니라 '영세율' 적용이 되고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거 모르면 세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거든요." 라고 말하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계약으로 이어질까요?
3. 포지셔닝 없는 콘텐츠는 경쟁자만 도와줄 뿐입니다
우선 오해하시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보를 주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보는 반드시 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보 안에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다'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저희가 운영했던 크리에이터 전문 세무사님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운영하시던 블로그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처럼 일반적인 키워드로 글을 작성하셨는데요.
저희에게 맡겨주신 후에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 부가세 0원 만드는법' 'MCN 소속 크리에이터가 놓치기 쉬운 경비 항목' 등 크리에이터들이 고민할 법한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종소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 만에, 무려 20명의 고객을 수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분들은 상담 시작부터 "제 채널 구조를 이렇게 잘 아는 세무사님은 처음이에요"라며 먼저 계약 의사를 밝히셨다고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이런 디테일한 주제를 다루는 세무사님은 드뭅니다. 자신의 고민을 세밀하게 반영한 글을 마주한 고객은 '이 세무사님이 나를 이해하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되죠.
수임은 '누가 더 좋은 정보를 주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상황을 더 잘 아는가'에서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문의가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는 마케팅을 하실 때 포지셔닝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여러분의 블로그를 읽고 '이분이 나를 이해하고 있구나' '이분께 맡기면 안심이 되겠다' 느끼게 만들어야 수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모든 분야를 잘하고 싶은데요.. 이 분야로 집중하는게 괜찮을까요?" "혹시 하나를 선택했다가 다른 고객들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요?" 하는 불안감이 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를 위한 세무사는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시대가 된 만큼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여전히 선택과 집중이 고민인 세무사님들이 계시다면 핸디컴퍼니에 무료진단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는 단 3명만 받고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